posted by 내.맘.대.로 2022. 9. 6. 10:2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 1.9.20 버전에 탬플릿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기능이에요.

물론 탬플릿 플러그인이 훨씬 강력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책은 이 탬플릿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글에서는 '클릭 EPUB'에 활용할 수 있는 탬플릿 사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클릭 EPUB이란?

 

왕초보를 위한 클릭으로 EPUB 만들기

인터넷에서 전자책(EPUB)을 검색하면 언제나 EPUBGUIDE.NET으로 연결된다. 초보자든 숙련자든 전자책 편집자라면 방문 할 수 밖에 없는 내맘대로의 EPUBGUIDE.NET EPUB 전문 편집자도 궁금한 게 있으면 제

digital.kyobobook.co.kr

Sigil의 클립을 이용해 HTML과 CSS를 모르는 초보자라도 전자책을 쉽게 편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탬플릿 기반 전자책 편집 방법입니다.

아래는 간략한 설명이고, 스타일시트 추가, 스타일시트 연결 등의 자세한 내용은 책에 나와있어요^^

 

2. 클릭 EPUB을 위한 CSS 탬플릿 준비

-  클릭 EPUB의 CSS 파일을 준비하세요.

- 파일명 [Style.css]를 [user-template2.css]로 수정합니다.

- [user-template2.css] 파일을 Sigil 설정 폴더에 복사하세요.

 

3. 클릭 EPUB을 위한 XHTML 탬플릿 준비

- Sigil에서 빈 xhtml 파일을 하나 만들어요.

- Styles 폴더에서 빈 스타일을 하나 추가합니다.

   * 2번을 제대로 했다면 클릭 EPUB CSS 탬플릿이 추가될 거예요.

- xhtml 파일에 스타일시트를 연결합니다.

- 스타일시트가 연결되면 이런 코드가 추가됩니다.

- 이제 다른 이름으로 xhtml 파일을 저장하세요.

   파일명은 [user-template2.xhtml] 입니다.

- xhtml 파일을 Sigil 설정 폴더에 복사하세요.

 

* EPUB3 탬플릿이라면 user-template3.xhtml / user-template3.css 입니다.

 

4. Sigil을 실행/또는 [파일>새로>EPUB2]를 눌러 빈 EPUB을 만들어요.

5. 스타일시트에서 빈 스타일을 추가합니다.

 

이제 빈 스타일시트를 추가하면 클릭EPUB 스타일시트 탬플릿이 들어오고,

클릭 EPUB 클릭을 누르기만 하면 스타일이 편집됩니다.

참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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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2. 9. 5. 08:51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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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먼저, 번역 오류 수정했습니다. 오류에 대해서는 여길 참조.

https://www.epubguide.net/41

번역 한번 잘못 했더니 오래 가네요 ㅜ.ㅜ

번역 할 때 더 신경 써서 해야겠어요.

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탬플릿입니다.

스타일시트와 xhtml 파일을 탬플릿으로 만들어 추가하면

Sigil에서 새 파일을 만들 때 마다 기본 설정으로 불러옵니다.

꼭 필요한 기능이었는데 이번에 들어갔네요.

물론 탬플릿 플러그인이 더욱 강력합니다.

하지만 기본 스타일시트 정도는 탬플릿으로 넣어 두면

간단한 책을 편집할 때 유용할 거예요.

그리고 mathml 미리보기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대부분은 쓸일이 별로 없겠지만요.

(사실, 아주 중요한 업데이트예요. 다만 mathml을 지원하는 뷰어가 없어 돼지 목에 진주일 뿐...)

2개의 스타일시트로 미리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책 하나에 2개 이상의 스타일시트를 넣어 미리보기를 해 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전자책 뷰어에 야간모드가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기본스타일로 만들면 야간모드에서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

그럴 때 야간모드 스타일을 하나 추가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배경색 검정, 글자색 흰색. 이렇게 미리보기 스타일을 만들고 기본 스타일로 편집을 한 후,

다크모드 미리보기 스타일을 적용해 볼 수 있게 되었지요.

물론, 설정에 다크모드 미리보기가 있긴 하지만 이건 다크모드로 고정된 상태여서 불편했거든요.

여기에 none at all 이란 옵션이 추가됩니다.

스타일을 없애고 xhtml 구조만 미리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오류 잡을 때 유용할 것 같아요.

New Features

- add ability for a user-template*.xhtml and user-template*.css

be read from Sigil Prefs to create new empty xhtml and css files

- updated to very latest MathJax version 3.2.2 for mathml support in Preview

- add ability to cycle through 2 different custom stylesheets (and none at all) for use with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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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2. 9. 1. 11:1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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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kify_0.2-plugin.zip
0.02MB

 

질문에 답변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반복하는 얘기 중 하나가

질문을 하려면 정확한 정보를 내놔라 였습니다.

질문이 이런 식이에요.

'폰트가 적용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걸로 끝.

뭐, 저 정도만 있어도 3~4가지 원인으로 해결 방법을 정리해 줄 수 있지만,

질문이 저리 성의 없으면 답변을 해 주고 싶은 마음도 안들어요.

이런 질문도 많아요.

'오류가 나요. 어떻게 해야돼요?'

누가 답변좀 해보실래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슨 오류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한 설명 없이,

그냥 오류가 난다고 하면 답변을 하고 싶어도 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문을 하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수업을 하면서 물어보면, 자신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거예요.

질문도 알아야 하는거잖아요.

아무 것도 모르니 질문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럴 때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EPUB을 첨부해 올리면 돼요.

그럼 저렇게 한줄만 써도 잘 아는 사람들이 원인 파악해서 수정까지 해 줄 거예요.

그럼 내 EPUB을 통으로 올리라고?

네. 그렇게 하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지요. 내 책을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올리라니...

이럴 때 이 플러그인을 써보세요.

이 플러그인으로 파일을 저장하면

본문이 이렇게 됩니다.

이 플러그인은 Borkify라는 플러그인을 한글에서 작동하도록 수정한 것이에요.

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t=263156

 

이게 영어만 지원해서, 영어 단어를 한글로 바꿨습니다.

저걸 쓴다고 지금 편집하고 있는 책이 저렇게 엉망이 되지는 않아요.

편집하고 있는 책은 그대로 두고, 저렇게 엉망으로 만들어 따로 저장만 해 줍니다.

이제 EPUB 편집하다 문제가 생겨서 질문을 하려면, EPUB 파일을 올리세요.

그러면 누군가가 정확한 해결 방법을 찾아서 알려줄 거예요.

CSS나 HTML 저작권은 어쩌냐고요?

그럼 질문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책 한권 만드는데 필요한 CSS와 HTML에 저작권을 주장하는 것 부터가

'나 실력 형편 없어. HTML과 CSS가 뭔지도 몰라.'

라는 인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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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2. 8. 30. 09:39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디자인이나 쿽, hwp, docx 문서를 Sigil로 편집을 하다 보면

쓰레기 코드와 클래스, ID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몇만개는 기본이고, 몇십만개가 나올 때도 있지요.

실력 없는 사람들은, 뷰어에서 보이지 않으니 그냥 둬도 된다고 얘기합니다.

정말 그냥 둬도 될지는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인터프리터 방식의 html에 본문 보다 많은 쓰레기 코드가 들어있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아주 간단한 상식만 있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뭐, 본문이 20만자인데 쓰레기 코드가 20만개...

이런 것 부터가 문제인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지요.

그런데,

진짜 문제, 실력 없는 사람들이 그냥 둬도 아무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 진짜 이유가 있지요.

아무리 적어도 몇천개, 기본 수만개요 많을 때는 수십만개나 되는 코드를

무슨 수로 다 정리를 하냐.

정리 할 능력이 안되니 그냥 두라는 거예요.

이런 코드는 최종 파일에 이렇게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sigil_not_in_toc는 스타일 없어도 필요한 클래스인거 아시지요?

그런데 Sigil에는

능력 없는 사람도 이런 쓰래기 코드를 정리해 주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Sigil은 전자책 만들 때 필요한 웬만한 기능은 기본으로 갖추거나 플러그인으로 제공해요.

당연히 쓰레기 코드 정리하는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이 중 cssUndefinedClasses는 쓰레기 코드 중 ID와 클래스를 삭제해 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지정되어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ID(쿽 파일에 엄청 많아요)

클래스가 지정되었지만 css파일에 없는 클래스

이걸 클릭 한번에 해결해 줍니다.

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t=332317

실행을 하면 이렇게 지정은 되었지만 CSS에는 없는 클래스 목록이 표시됩니다.

이 중 삭제를 할 항목을 체크하고 [Proceed]를 눌러주면 끝~

참 쉽지요.

이젠 누가 쓰레기 코드 그대로 둬도 된다 그럼 '응. 넌 초보' 라며 살짝 무시해 주세요.

(물론, 입문 수업에서 '코드 정리 어려우면 그냥 두세요'라고 강사가 말한다면, 그건 이유가 있는거예요.)

이 플러그인은 양날의 칼입니다.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이에요.

전자책 편집 끝내고, 검수도 다 끝내고, 스타일 다 제대로 들어갔을 때

쓰레기로 들어가 있는 클래스를 삭제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인디자인 파일 편집 끝낸 후에 쓰레기 클래스 찾아 보면 수백개씩 나오지요.

이런거 클릭 한번에 정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쓰레기 값인지 아니면 필요한데 놓친 것인지 구분을 해서 삭제를 해야돼요.

사용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강력하고 편리한 플러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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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2. 8. 19. 14:44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래 전부터

안면 있는 여러 출판사 담당자와 잠깐씩 보게 되면

전자책 제작을 한다는 얘기를 하면 영업이라도 하는 줄 알고(영업 할 정도로 많이 만들지 못해요 ㅡ.ㅡ;;)

전자책 제작사 바꾸기 쉽지 않다, 편집자와 스타일 맞추는데 6개월 걸렸다, 1년 걸렸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최근에 이해를 하게 됐습니다.

어떤 출판사에서 전자책 제작을 맡기고 싶다, 그런데 편집 스타일을 조율할 수 있냐는 문의를 하더군요.

전자책으로 가능한 선에서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고 했더니

전자책 제작을 직접 공부하기도 했고, 몇몇 제작사와 일을 해봐서

전자책으로 안되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면서

책을 보내며 자신이 원하는 편집 스타일을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편집자가 원하는 스타일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종이책은 조금 까다로운 스타일로 편집이 되어 있었지요.

난외 여백에 각주가 들어가 있고,

이미지 캡션도 아래, 왼쪽, 오른쪽으로 독특한 방식으로 편집되어 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편집되어 있는 책입니다.

그런데, 이 편집을 모두 죽이고, 아주 단순하게 바꾸더라구요.

그리고, 너무나 당연한 부분, 예를 들어 이미지 캡션과 본문은 다른 글꼴을 사용하고,

이미지와 본문 사이 간격을 넣고, 이미지는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정이 되야 하고

제목과 본문 사이에 간격이 어느 정도 벌어져야 하고, 글자 크기는 얼마고,

본문 내에 다른 스타일로 들어간 박스에는 테두리가 있어야 하고 등등....

그래서 물었습니다.

이렇게 편집을 하는 이유가 있느냐. 왜 종이책 편집을 그대로 가져가지 않느냐 하니

종이책과 전자책은 편집 방식이 다르다면서(전자책 제작도 공부했고, 몇몇 유통사와 일도 해봤는데)

자신이 보내준 책은 편집이 복잡해서 전자책으로는 편집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내가 알아서 편집해 보내줄테니, 그걸 보고 난 후 편집 스타일을 다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종이책의 편집을 최대한 살려서 보내줬지요.

책을 받아 보고, 전자책으로 이렇게 편집이 가능하냐,

종이책 처럼 만들면 편집 스타일 얘기할 필요도 없다,

제작 업체를 바꾸면 편집 스타일 잡는데 몇개월 걸렸다,

그래서 종이책 처럼 만들지 못하는 줄 알고 전자책 스타일을 얘기한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제작 업체를 바꾸면 전자책 편집 스타일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가 뭔지

아직도 제대로 이해는 못하겠지만,

종이책 처럼 만들어 주면

편집자도 전자책 스타일을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다시 확인을 했네요.

혹시라도,

전자책을 처음 맏기는 종이책 편집자/담당자라면

그냥 전자책 제작사에 한가지만 확실히 알려주세요.

'종이책 편집을 살려주세요'

그럼 전자책 편집 스타일 맞추는 데 쓸데없는 시간낭비 없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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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2. 8. 19. 10:3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 새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9.2 버전에서는 그동안 기다리던 기능이 추가됩니다.

이제 사용자 스타일시트와 HTML 파일을 만들어 두면

Sigil에서 새 파일을 열 때 자동으로 미리 설정해 놓은 CSS와 HTML 파일을 불러옵니다.

물론, 플러그인 탬플릿이 있긴 하지만,

탬플릿 스타일시트만 원하는 분이라면

탬플릿 플러그인 설정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고정 탬플릿을 만들 수 있어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클릭으로 EPUB 편집]을 더욱 편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클릭으로 EPUB편집]이 뭔지 궁금하시면 교보나 리디에서 검색해 보세요(라는 깨알 광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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