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4. 12. 18. 16:0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전자책 뷰어에서 TTS가 sup, sub 태그를 읽지 않습니다.

알라딘 측에서는

 

(알라딘 뷰어의 TTS)가 10의 몇 승을 그냥 10으로 읽습니다.

 

라는 독자의 문의에 대해 출판사에

 

[일반적으로 sub, sup 태그는 주석 등 읽지 않아도 되는 텍스트에 사용되며, 저희 전자책 뷰어에서는 해당 태그를 TTS로 읽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라고 하며 sup, sub 태그를 span 태그로 수정해 달라고 하는데, 알라딘 담당자가 HTML에 대한 기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 뷰어가 정책상 첨자 태그를 TTS가 읽지 않도록 막은 것인데 EPUB에 첨자 태그를 쓴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의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sup, sub 태그는 인쇄상의 이유로 아래 첨자로 표시되어야 하는 인라인 텍스트를 지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수학 기호, 화학식, 주석 번호 처럼 본문 보다 작은 글씨로 본문 글씨의 위 또는 아래에 걸치는 형태의 편집,

102, H2O

처럼 되어 있는 편집을 첨자라 하며, 첨자를 표현할 때 sup, sub 태그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102의 위첨자 2를 sup 태그를 이용해 편집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책을 편집할 때 본문 보다 작은 글씨로 주석을 달 때도 "첨자" 스타일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영문 병용 표기, 괄호 설명 등에 sup, sub 태그를 쓰는 것은 HTML 편집 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독자의 문의 사항이었던 10의 몇승을 TTS가 읽지 못한다는 문제는

span이냐, sup냐, sub냐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sup, sub는 인쇄 모양만 관여를 할 뿐 102를 10의 2제곱으로 읽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sup, sub 태그를 span으로 수정한다 해도, TTS는 "십이"라고 읽게 됩니다.

독자가 원하는 십의 이제곱이라고 읽지 못하지요.

 

첨자를 써서 제곱을 표시한 것은 유통사 뷰어가 mathml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통사가 뷰어에 mathml을 적용하고, TTS가 mathml을 읽을 수 있도록 바꿔야 하는데(EPUB 기술 문서 권고사항)

이런 노력은 하지 않고 독자의 요구와 전혀 상관이 없는 sup/sub를 span으로 바꿔야 한다는, 동문서답식 답변을 한 것입니다.

mathml을 당장 처리하기 어렵다면 sup 대신 10²로 편집해 달라고 해야 옳습니다. 저렇게 하면 TTS는 "십 위첨자이"라고 읽을테니까요.

 

어째든,

오늘의 결론.

알라딘 뷰어는 sup, sub 태그를 TTS가 처리하지 못한다.

그러니 편집할 때 무시하거나, 주의하시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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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11. 6. 08:17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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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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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제작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강의도 하다 보니

이런 저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웬만하면 답변을 보내려고 하지만, 10개 질문 중 답변 할 수 있는 것은 2~3개 밖에 안돼요.

제 실력이 한참 부족한가봅니다. 웬만한 질문에 답변 할 능력이 안되는 것을 보면요.

 

질문의 품격이 낮으면, 답변의 품격도 떨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답변이 왜 이모양이냐며 화를 내기도 하는데,

답변이 엉망이면, 질문이 엉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해 보세요.

아래는, 제가 답변을 달지 않았거나, 답변 받은 사람들이 기분 나쁠 수 있는 답변을 한 질문들입니다.

질문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1)

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혹시나 문의글 작성해봅니다. 외부,내부 CSS가 전혀 적용이 되질 않습니다.

* 다른 내용 용없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CSS가 적용되지 않는다. 왜 그러냐?". 답변은 달지 않았지만, "잘 하면 적용 돼요" 정도가 답변이 됩니다.

 

2)

이북 뷰어에서는 잘 나오는 CSS가(에를 들면 박스나 이미지 첨부 같은) 웹으로 보면 CSS가 대부분 깨져서 나오는 곳이 있더라구요.

* 이것 도 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CSS가 뷰어 별로 다르게 보여요. 어떻게 해야돼요?". 이 글도 답은 달지 않았지만, "여러 뷰어에 잘 보이게 CSS를 만드세요"가 답이에요.

 

3)

한데 최근에 버전업(2.0.2)된 sigil에서는 Add-cover가 안 먹히네요. 책들도 찾아보고 이렇게저렇게 코드도 고쳐 보고, 심지어 설정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폴더를 바꿔 가며 cover.xhml을 넣어 보기도 했는데 끝내 해결 못 했습니다. 왜 안 되는 걸까요?

* 이 질문의 답변은, Sigil 2.0.2에서 Add-cover가 잘 적용됩니다. 였습니다.

 

4)

미리보기 내용과 달리 리디움리더로 보면 사진파일이 모두 보이지 않고 폰트도 제가 지정한 폰트로 변환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 이 질문의 답변은 "무언가 문제가 있을거예요." 입니다. 제대로 하면 잘 보여요.

 

5)

sigil에 적용된 폰트를 플랫폼 뷰어에서도 보이게 하고 싶어서 시도해보고 있는데, sigil 상에는 폰트가 잘 적용되어있는데 리디북스 등의 뷰어로 보면 안 나타나더라고요^^;

* Sigil에서 제대로 적용하면 플랫폼 뷰어에서도 제대로 보여요.가 답이에요.

 

6)

제작문의 : PDF로 준비되었으며 캘리버로 변환해보아도 잘 안됩니다.

* 이게 질문 내용 전부예요. 답변을 달지 않았습니다. 궂이 달자면, '원래 안돼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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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10.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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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에 종이책 페이지를 표기하는 방법.

 

https://www.w3.org/TR/dpub-aria-1.0/#doc-pagebreak

 

Digital Publishing WAI-ARIA Module 1.0

A single reference to an external source in a bibliography. A biblioentry typically provides more detailed information than its reference(s) in the content (e.g., full title, author(s), publisher, publication date, etc.). Authors MUST ensure that elements

www.w3.org

 

명시적으로 페이지를 표기해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쓴다.

 

<span epub:type="pagebreak"  role="doc-pagebreak"  id="page23">23</span>

 

빈 요소로 페이지를 표기해야 할 경우 아래와 같이 쓴다.

 

<span epub:type="pagebreak"  role="doc-pagebreak" id="page24" title="24"/>

 

근거 : TTAK.KO-10.0905-Part1/R1 개정일: 2020 년 06 월 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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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9.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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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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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길을 이용해 EPUB에 글꼴을 추가했는데 적용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설명을 위해 예시로 드는 글꼴은  [박물관문화재단클래식]이에요. 

최근에 개선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꼴에 문제가 있습니다.

글꼴을 적용하면 이렇게 보여야해요.

그런데 시길에서 글꼴을 적용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이런 글꼴이 생각보다 많아요. 윈도우 PC에서는 글꼴이 잘 보이지만 EPUB에 넣으면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에서 잘 보이니 폰트 문제라 생각 안하고 Sigil이 문제거나 CSS를 잘못 적용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어설픈 (자칭) 전문가들은 아는 척을 하기 위해 OTF와 TTF 차이가 어쩌구 하며 EPUB에서는 TTF만 써야 한다는 황당한 소리도 하지요. 그런데 예시로 든 박문관문화재단클래식 폰트는 TTF를 쓴거예요. EPUB은 OTF, TTF 다 써도 됩니다.

 

그럼 뭐가 문제냐.

폰트가 문제예요.

저도 폰트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는 몰라요. 그건 폰트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건 일부 폰트가 윈도우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만 안드로이드/아이폰 같은 모바일 OS나  Sigil같은 일부 프로그램(아마 웹 엔진 문제가 아닐까...) 같은 곳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에요.

 

그럼 폰트 문제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Sigil의 폰트 뷰어를 이용하면 돼요.

책 탐색기에서 폰트를 더블 클릭 하면 코드 보기 창에 폰트 뷰어가 열려요.

여기에서 글꼴이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폰트 문제예요.

 

같은 글꼴을 수정하면 이렇게 제대로 보입니다.

폰트 뷰어에서 글꼴이 제대로 보이면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고,

폰트 뷰어에서 글꼴이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글꼴 문제예요.

 

글꼴이 문제라면 글꼴 배포처에 문의해서 글꼴을 수정해 달라고 하세요.

 

만약 글꼴 뷰어에서 제대로 보이는데 반영이 되지 않는다.

그럼 CSS 문제일 거예요. 오타거나, 대소문자 구분 문제가 대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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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9.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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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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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길 사용 설명서 번역본을 올렸지요.

웹 뷰어를 이용해 링크만 클릭하면 브라우저에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bit.ly/3ZnPU1d

이 책을 뭐로 만들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뭘 이용했겠어요. 카페 게시글 조금만 관심있게 들여다 보면,

아니, 저 책 제목만 들여다 봐도 뭘 이용해 편집했는지 알거예요.

그리고, 저 책은 EPUB입니다.

그냥 EPUB이에요.

PDF 아닙니다. 웹페이지도 아니고, 이미지도 아니고... 그냥 EPUB 맞습니다.

만들어 올린 사람이 EPUB이라고 하고, 저 뷰어도 EPUB 뷰어인데

왜 "EPUB으로는 저렇게 나올 수 없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EPUB처럼 보이지 않았나봐요.

그건 책을 만든 도구나, 책 유형 때문이 아니고

뷰어가 그렇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vivliostyle-viewer라는게 있어요. https://vivliostyle.org/

최신 웹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및 웹 퍼블리싱을 목적으로 만든 뷰어에요.

쉽게 말하면 CSS와 HTML로 조판(책 편집)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뷰어 설정을 바꾸면 이런게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PDF 아니고, 인디자인도 아니고, 쿽도 아니고,

시길로 편집한 EPUB을 뷰어에 넣었을 뿐이에요. --> 직접 확인해 보세요. 클릭~

웹기술을 이용한 조판을 지향하기 때문에 조판에 필요한 다양한 설정이 제공됩니다.

용지 크기도 표준 용지 뿐 아니라 맞춤용지까지 설정 할 수 있고,

제단선을 넣을 수 있고, 외톨이(혹은 고아. 인디자인 편집자는 뭔지 알거예요.) 방지 기능도 있습니다.

이미지도 설정도 자동으로 표지 안에 넣거나, 가로/세로 비율을 자동으로 맞추거나, 표지 여백을 없애거나 하는 등의 기능을 포함합니다.

물론, 이 뷰어로 조판을 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있지요.

EPUB을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이 뷰어는 EPUB을 인쇄용 PDF로 만들어 주는 것이지

EPUB의 편집을 인쇄에 맞게 해 주는 것은 아니에요.

EPUB을 이용해 종이책 샘플을 만들고 싶을 때 이 뷰어를 이용할 수 있어요.

EPUB을 제대로 만들고, 이 뷰어로 불러온 후 판형과 제단선을 추가하고

메뉴 상단에 있는 인쇄 아이콘을 클릭하면 PDF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제본을 소량 인쇄해야 하는데 본 편집을 하기엔 아직 이르다,

전자책만 만들었는데 인쇄본을 요구한다(각종 정부 지원사업에 필요하지요)

이럴 때 EPUB을 인쇄용 PDF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보다 EPUB이 좋은 점도 있어요.

인디자인은 판형을 쉽게 바꿀 수 없잖아요.

A5로 조판을 했는데 A4로 출력을 하고싶다 하면 쉽지 않아요.

하지만 EPUB은 용지 크기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아... 착각은 하지 마세요.

이건 그냥 샘플 수준이지 이 기능을 이용해 종이책을 만들면 인디자인 편집 비용을 줄일 일수 있는 건 아니에요.

물론 EPUB을 이용해 인디자인 수준으로 편집을 할 수 있어요. 있기는 하지요. 인디자인 편집 비용 만큼 돈을 들이면 가능해요. 품질은 EPUB이든 인디자인이든 들인 돈에 비례해요. 그러니 종이책으로 인쇄해 서점에서 판매하려는 목적이라면 제대로 된 디자이너를 찾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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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8. 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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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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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개월 사이 EPUB 난독화, 난독화 EPUB이라는 키워드로 유입이 급증을 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EPUB과 관련한 난독화는 폰트 난독화 밖에 없습니다.

Sigil에서 폰트 파일 난독화 체크를 하면 Sigil은 폰트 파일을 암호화하지 않습니다. 다만 opf에 폰트파일이 암호화 되어 있다는 정보만 표시를 합니다.

그런데 EPUBCheck 검사를 할 때 opf 정보를 확인하고 폰트가 암호화 되어 있어 확인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폰트가 난독화 되어 있지 않아도 opf에서 암호화 되어 있다는 정보로 메시지를 표시합니다.

 

이것 외에 EPUB 파일의 난독화 관련 문제가 뭐가 있을까요?

예상되는 것 중 하나로는

Sigil이 EPUB을 저장할 때 문제가 생겨 강제종료를 하면 EPUB 파일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 파일을 Sigil로 열면 압축을 해제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EPUB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건, EPUB 파일이 난독화 되어 있어서 생긴 문제가 아니고 압축파일(zip) 자체 오류입니다.

 

이것 외에 또다른 난독화는

누군가 유통사에서 암호화 된 EPUB 파일을 추출해 복호화 하려는 것이겠지요.

이건 인터넷 뒤져도 해결 방법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난독화 EPUB으로 검색해 봐야 시간낭비예요.

 

난독화 EPUB으로 검색하는 분들은

댓글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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