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5. 3. 25. 10:45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igil은 opf 파일을 자동으로 관리합니다. 그래서 opf 파일을 수정 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고급 편집자는 opf 파일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opf 파일이 EPUB이다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중요한 파일이기 때문이지요. 

 

EPUBCheck를 실행해 보면 가끔식 opf 파일 오류가 표시됩니다.

그 중에 속성이 선언되지 않았다는 오류가 있습니다.

이런 오류지요.

 

error(opf-014): "scripted" 속성은 opf 파일에 선언되어야합니다.

error(opf-014): "***" 속성은 opf 파일에 선언되어야합니다.

 

이 오류는 특정 파일의 속성(properties)을 제대로 선언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script 연결 기능으로 스크립트 파일을 연결하면, Sigil은 알아서 scripted 속성을 opf 파일에 선언합니다.

하지만 스크립트 작업을 하다 보면 직접 삽입 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편집자가 직접 스크립트 링크를 연결했다면 Sigil은 자동으로 opf 파일에 선언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opf 파일을 열어 속성을 지정해 줘야 합니다.

 

scripted 속성 외에도 mathml, svg, nav, remote-resource 등 다양한 속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epub 기술 문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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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5. 3. 11. 18:0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웹 상에는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어떤 분이 EPUB3로 작업 한 파일을 EPUB2로 변환하는 방법을 물었는데

스스로 자타공인 Sigil, EPUB 전문가라는 사람이 황당한 방법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Sigil에 EPUB2로 저장하는 옵션이 있다고 했다가(만들 때 EPUB2/3를 결정합니다. 저장하는 옵션 없습니다)

EPUB3 파일 압축을 풀고 EPUB2 파일을 만든 뒤 하나씩 다시 불러오라는 둥...

스스로 자타공인 전문가라고 주장하면서 어떻게 이런 초보자 수준의 질문에 답변을 못하는 걸까요.

이런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는데...

Sigil 구버전이 최고다~ 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지요. 0.8 버전, 0.9.5 버전 등이 가장 좋고

국내 유통사에 유통을 하려면 Sigil 구버전을 사용한다는 헛소리를 합니다.

Sigil 최신 버전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면서요.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냥 실력도 없으면서 자기 실력 들통날 것 같으니 다른 사람도 제대로 공부 못하게 방해하는 구나 생각하세요.

100% 헛소리예요. Sigil 최신 버전이 구 버전 보다 훨씬 좋습니다.

물론, 최신 버전에 적응할 실력이 없으면 구버전을 써야되겠지만.

 

Sigil로 EPUB3 파일을 EPUB2로 저장하는 제대로 된 방법 알려드립니다.

아래 플러그인 받아 실행하면 끝나요. 이게 진짜 방법입니다.

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t=289576

 

[Plugin] epub2 output - MobileRead Forums

 

www.mobileread.com

 

EPUB3는 EPUB2의 상위 버전입니다. EPUB2에 담을 수 없는 기능을 EPUB3는 담을 수 있지요.

만약 EPUB2에 없는 기능이 포함된 EPUB3라면 EPUB2로 변환을 할 수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니 왜 그런지 설명은 생략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로 되어 있고, 동영상, 음성, 스크립트 같은 EPUB2에 포함 할 수 없는 기능이 없다면

저 플러그인을 실행하면 EPUB3 파일을 EPUB2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참 쉽지요.

 

반대로 EPUB2 파일을 EPUB3로 저장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낭 플러그인 설치하고, 클릭 한번 하면 됩니다.

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p=2973066

 

[Plugin] ePub3-itizer - epub3 output plugin for Sigil - MobileRead Forums

Originally Posted by KevinH Hi Toxaris, Thanks for that link. I am not a fan of using xslt, and to tell you the truth getting the nav to support multiple levels is quite easy. Also, that version does not parse the guide elements in the opf to create the la

www.mobileread.com

 

온라인 상에는 검증 안된, 자칭 전문가라면서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의 헛소리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10초면 끝날 일을 2~3시간 고생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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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9.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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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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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길을 이용해 EPUB에 글꼴을 추가했는데 적용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설명을 위해 예시로 드는 글꼴은  [박물관문화재단클래식]이에요. 

최근에 개선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꼴에 문제가 있습니다.

글꼴을 적용하면 이렇게 보여야해요.

그런데 시길에서 글꼴을 적용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이런 글꼴이 생각보다 많아요. 윈도우 PC에서는 글꼴이 잘 보이지만 EPUB에 넣으면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에서 잘 보이니 폰트 문제라 생각 안하고 Sigil이 문제거나 CSS를 잘못 적용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어설픈 (자칭) 전문가들은 아는 척을 하기 위해 OTF와 TTF 차이가 어쩌구 하며 EPUB에서는 TTF만 써야 한다는 황당한 소리도 하지요. 그런데 예시로 든 박문관문화재단클래식 폰트는 TTF를 쓴거예요. EPUB은 OTF, TTF 다 써도 됩니다.

 

그럼 뭐가 문제냐.

폰트가 문제예요.

저도 폰트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는 몰라요. 그건 폰트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건 일부 폰트가 윈도우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만 안드로이드/아이폰 같은 모바일 OS나  Sigil같은 일부 프로그램(아마 웹 엔진 문제가 아닐까...) 같은 곳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에요.

 

그럼 폰트 문제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Sigil의 폰트 뷰어를 이용하면 돼요.

책 탐색기에서 폰트를 더블 클릭 하면 코드 보기 창에 폰트 뷰어가 열려요.

여기에서 글꼴이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폰트 문제예요.

 

같은 글꼴을 수정하면 이렇게 제대로 보입니다.

폰트 뷰어에서 글꼴이 제대로 보이면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고,

폰트 뷰어에서 글꼴이 제대로 보이지 않으면 글꼴 문제예요.

 

글꼴이 문제라면 글꼴 배포처에 문의해서 글꼴을 수정해 달라고 하세요.

 

만약 글꼴 뷰어에서 제대로 보이는데 반영이 되지 않는다.

그럼 CSS 문제일 거예요. 오타거나, 대소문자 구분 문제가 대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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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9. 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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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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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의 어원은 '인장'을 의미하는 라틴어 sigillum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서양 중세 시대 '사본'을 의미했던 sigla와 발음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Sigil의 개발자는 Sigil이란 단어를 선택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1. Sound good;(좋아 보이고)
2. Easily pronounceable in Croatian and English;(크로아티아 어와 영오로 발음하기 쉬우며)
3. Have something to do with books. (책과 연관된 의미를 담고 있어서)

 

Sigil은 이 세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적어도, 제작자가 보기엔 그렇다고요.

 

Sigil의 발음에 대해서 논쟁이 있습니다.

"시길(sig-il)이다", "시즐(si-g(j)il)이다"로요.

사람들 참, 힘들게 살아요. 뭐로 발음하면 어때요. 그냥 부르기 편하면 되는데.

그래도 논쟁을 좀 더 들여다 볼까요?

 

영어 사전에서 sigil(인장)을 검색해 발음을 들어보면 Si-g(j)il로 읽어줍니다.

그래서 시길이 아닌 시즐이라는 것이지요. 시즐파는 이를 이유로 시즐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Sigil은 영어단어고, 영어 사전에서 시즐이라고 발음하니 시즐이 맞다는 원리주의적인 주장입니다. 

 

그런데 sigillum의 발음은 시길리움에 더 가깝습니다.

sigla도 시길라에 가까운 발음이지요.

원작자가 sigillum, sigla에서 어원을 찾고 있으니 이를 보면 시길이 맞습니다.

 

그럼 원작자의 발음을 볼까요?

원작자는 크로아티아 사람이에요. 

크로아티아에서 sigil은 sixil 또는 sihil로 발음한다고 하네요.

시실, 시힐 정도 될거예요.

 

시길, 시즐, 시실, 시힐....

원작가자 처음 만들고 발음했으니 시실 또는 시힐이라고 발음해야 맞나요?

영어사전에서 시즐이라고 발음하니 시즐이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까지 시길로 써 왔으니 시길로 가야 할까요?

(왜 이런 논쟁이 일고 있는지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논쟁을 정리해 줄 원작자의 얘기로 마무리 할게요.(https://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p=541317)

The preferred pronouncement would be /ˈsɪdʒəl/, in IPA.(선호하는 발음은 IPA에서 /ˈsˈdʒəl/입니다.)

- 여기까지 보면 시즐파 승리로 보입니다
But I'm not anal about it. You are free to pronounce it differently if you speak a foreign language (or even if you don't) and something else feels more natural. (그러나 저는 그렇게 엄격하지 않습니다. 외국어를 사용하거나 (또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발음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면 다른 발음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 그 나라에 정착한 발음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Sigil은 국내에서 시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소수가 사전 발음 시즐이 맞다고 우기면, 그들은 그렇게 발음하면 됩니다. 시길로 발음하고 싶으면 시길로, 시즐로 발음하고 싶으면 시즐로 하면 됩니다.

 

실제로 Sigil 번역에 참여하는 많은 나라 자원봉사자들이 시길, 시실, 시힐, 시즐 등 다양한 발음으로 Sigil을 번역하고 있어요.

 

그럼 여시거, Sigil 메뉴를 번역하는 제 입장을 정리해 볼게요.

제가 시즐로 번역하느냐, 시길로 번역하느냐에 따라 메뉴에서 시길이 될지 시즐이 될지 결정되거든요.

저는 국내에 Sigil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던 선구자를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Sigil 메뉴를 처음으로 번역하신 분, 이름은 모르지만 처음으로 Sigil 메뉴를 한글화 하던 CLUB706이라는 분이 있어요.

이 분이 국내에 Sigil이 알려지기 훨씬 전인 0.6 버전대에서 Sigil 오류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번역을 했습니다.

 

Sigil has encountered a problem. -> 시길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마 이 번역이 공식적인 Sigil의 첫 발음이 아니었을까요?

원 저작자는 원하는 대로 발음하면 된다고 했고, 그래서 Sigil의 한글화를 위해 처음으로 노력한 CLUB706이란 분이 시길이라고 발음을 했으니, 이정도면 공식 발음을 시길로 정해도 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시중에 스스로 자타공인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상한 헛소리를 하던데, 그건 진짜 헛소리예요.

자기 입으로 자타공인 전문가라고 얘기하는 것 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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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4. 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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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사용설명서 번역을 끝냈습니다.

직역 수준이고 윤문/교정은 하지 않았지만,

Sigil 사용법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책은 온라인 서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jikji.duckdns.org:8084/?data=root&sort_param=stored

 

웹에서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Sigil User Guide 한글판 보기

 

이 링크는 예고 없이 삭제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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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4. 4. 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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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2.1.0 업데이트가 올라왔습니다.

2.1.0을 2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오류 없이 잘 작동합니다.

 

Sigil 다운로드

 

이번 업데이트에는 편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3가지 변경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창 변환 메뉴

- 책 탐색기, 코드 보기, 차례 등의 창으로 이동하는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 단축키 설정하면 마우스 쓰지 않고 창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많이 쓰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스타일 이동시 combinators 스타일을 찾습니다.

- html에서 CSS로 보다 정확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윈도우에서 SIGIL_USE_FREETYPE_FONTENGINE 환경 변수 설정하면 woff/woff2 폰트를 보다 완벽히 지원합니다.

그리고,

메뉴 명과 설명 번역이 많이 변경됐습니다.

책 찾아보기 -> 책 탐색기, 클립 바1/클립 바2, 사용하지 않는 미디어-> 미사용 미디어 등

여러 항목의 명칭을 조금씩 바꿨습니다.

QT 웹 엔진 업데이트가 되었고, 정규식 라이브러리가 개선되어

편집 방식에 직접적인 변화는 없어 체감은 어렵겠지만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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