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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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r-gradient로 줄을 그리고 줄 간격을 em으로 잡았기 때문에 글자 크기에 맞춰 줄 간격도 조절이 됩니다.
p 태그에 직접 적용하면 됩니다.
<p>THE Caterpillar and Alice looked at each other for some time in silence: at last the Caterpillar took the hookah out of its mouth, and addressed her in a languid, sleepy voic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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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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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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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 산업 진흥원에서 매년 장애인접근성 전자책 지원사업을 통해 20종 안팎의 도서 제작을 지원합니다.
진흥원은 출판사를 지원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중도 탈락을 시키지 않습니다. 중간/최종 심사에서 만족할 만한 품질의 책이 나오지 않더라도 2~3차례 기간 연장과 재심사의 기회를 줘서 통과시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2021년에도 여러 출판사가 지원을 했는데, 지원사업에 선정되더라도 중간/최종 심사 단계에서 떨어지거나, 중간심사에 혹평을 받아 고생을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고생을 하지 않으려면 '장애인접근성 전자책'이 무엇인지, 지원하는 출판사가 잘 알아야합니다.
2021년 심사에서 몇몇 출판사의 고충(?)을 전해듣고, 진흥원 관계자 분께 전해들은 얘기를 바탕으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드리겠습니다. 대상 도서 선정, 심사 기준을 알려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선정된 분들이 고생하는 부분을 알려드려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입니다.
1. 장애인접근성 도서(전자책에 한하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대상 도서 신청과 중간/최종 심사에서 고생하는 분들은 대부분 장애인접근성 도서가 무엇인지 대략적인 감도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장애인접근성 도서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진흥원에서 주로 선정하는 대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입니다.
시각장애인이 보다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책이지요.
장애인접근성 표준에 맞춰 제작한 EPUB3가 가장 많고, 접근성 표준을 반영한 앱도 다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디어오버레이를 적용한 EPUB3도 신청을 합니다.
장애인접근성 표준은 TTA 문서를 참고하면 되고,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가이드 제1부 저작지침(2020)개정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가이드 제2부 인증기준(2016)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가이드 제3부 뷰어기능지침(2017)
* 주의할 점
- 일반 EPUB에 비해 제작 비용이 높음
- 미디어오버레이로 제작할 경우 녹음 비용, EPUB제작 비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음
- 판매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움
2. 제작 업체가 경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021년에 지원을 받은 출판사 중 많은 곳이, 경험 없는 제작업체를 선택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중간점검에서 혼(?)이 난 출판사 몇곳을 진흥원을 통해 연락을 받고 조언을 해 드렸는데,
가장 많이 고생하는 부분이 유니코드 였습니다.
장애인접근성 도서는 일반 EPUB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경험이 없는 업체는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 –,﹘, ﹘, ─, —
경험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기호가 무슨 의미인지 물어보세요.
비장애인 눈에는 저 기호가 디자인에 따라 다르게 쓰이지만, 시각 장애인에게 저 기호는 전부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와 ‹› 차이조차 모르면서 장애인접근성 도서를 제작하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와 "•" 의 의미가 무엇인지 구분 못하는 제작사라면, 중간점검을 할 때 고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 EPUB 제작 업체 선정을 할 때 다음 항목을 꼭 체크해 보세요.
- 작업하는 EPUB 버전은 뭐냐?
* EPUB2라고 하면 더 물어볼 것도 없이 제외시키세요.
- 유니코드는 어떻게 편집하느냐
* 경험 있는 업체라면 이렇게만 질문 해도 답이 나옵니다.
- 이미지 대체택스트와 캡션은 어떻게 할거냐
* 역시, 경험 있는 업체라면 이렇게만 물어도 답을 해 줄거예요.
3. 새로운 기술 보다는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더 중요하다.
아주 많은 분들이 대상 도서 선정시 새로운 무언가를 넣으면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래서 별 희안한 기술과, 제안을 적용하겠다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시각장애인이 책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느냐입니다.
내가 적용할 기술이 도서 선정에 통과할 만 한지 알고 싶다면,
눈을 가리고 책을 읽어보세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싶지요?
눈을 가리고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게 '장애인접근성 제작 지원 사업'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새로운 기술, 앱북, EPUB3 이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이 책은 장애인을 포함 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접근성 제작 기준에 맞춰 잘 만들겠습니다.
이 두 줄을 잘 풀어서 지원사를 작성하세요.
심사위원들이 가장 비중있게 보는 내용이
1. 이 책을 시각 장애인들이 읽고 싶어 하는가?
2. 이 책을 시각 장애인들이 읽을 수 있게 만들 능력이 있는가?
이 두가지 입니다.
1번이 아주 중요하고, 2번은 장애인접근성 표준에 맞춰 제작한 EPUB3면 충분합니다.
4. 사기꾼에게 속지 말자.
장애인접근성 EPUB 제작 비용은 일반 EPUB에 비해 높지만, 몇백만원씩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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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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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리하고 있는 직지 온라인 무료 도서관은 Calibre-web 라이브러리를 사용합니다.
Calibre-web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전자책 서재/뷰어 프로그램인 캘리버(https://calibre-ebook.com/)의 웹 버전으로, 온라인에 서재를 꾸미고, 책을 볼 수 있는 온라인 도서 라이브러리입니다.
비슷한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리디움이 있지만, 리디움은 몇가지 제한이 있어 웹 프로그래밍에 능한 관리자가 없으면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Calibre-web은 리디움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관리가 쉽다
-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다양한 설정 가능
- Docker 기반으로 유지/보수가 쉬움
2. 다양한 사용자 옵션 제공을 한다
- 로그인 라이브러리, 공개 라이브러리를 설정할 수 있음
- 목록 보기, 책 보기, 책 다운로드 권한을 원하는 대로 설정 할 수 있음
- 관리자가 사용자를 추가/삭제 할 수 있음
- 사용자 추가 요청을 공개로 설정할 수 있음
3. 다양한 책 포멧을 지원한다.
- EPUB, PDF, azw, DJVU, mobi, lit, doc 등 다양한 포멧 지원
온라인 서재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 서재 프로그램이지만, 아직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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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이름 붙일지 모르겠네요.
종이책(왼쪽)에서는 왼쪽으로 페이지 세로에 꽉 차게 영역을 만든 후 본문의 제목이나 저자 설명 같은 부연설명을 넣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왼쪽 박스 영역 없는, 배경색만 있는 페이지예요.
전자책은 페이지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저걸 한 페이지로 맞추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왼쪽 글상자를 만들고, 안에 내용을 채워 넣는게 좋아요.
오른쪽이 EPUB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휴대폰처럼 세로로 길면 캡처한 이미지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세로 폭이 좁은 화면에서는 왼쪽 글상자가 다음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어요.
이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돼요.
이거 맞추겠다고 가로폭 늘리고 세로폭 줄이면, 더 좁은 화며에서 똑같은 문제가 생기고, 그러다 보면 가로로 넣어야 하거든요.
아예 EPUB용은 디자인을 바꿔 가로로 넣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글상자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안된다. 이런건 불가능하지요. 네모난 동그라미를 그려달라는 소리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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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제작 물량이 엄청 밀려서 정신이 없었네요.
어제 새벽 작업을 끝으로, 들어온 모든 작업 마무리를 하고 이제 숨좀 돌리게 됐습니다.
너무 오래 글을 올리지 못해서 ㅜ.ㅜ
숨 돌리자 마자 바로 팁 하나 올립니다.
오늘 소개할건 shy
말 그대로 부끄러워 하는 코드예요.
뭔 소리인고 하니,
마침 이런 샘플이 딱 걸리네요.
사실 이 책 편집하다 생각나서 글을 올리는 것이지요.
이런 경험 많이 해 보셨을거예요.
한번도 경험 없다면, 제작을 별로 안해본 분일테고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word-break : break-all;
이 스타일을 추천할거예요.
그런데 이 스타일에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이 책에 PidginConversation 이런 단어가 있어요.
띄어쓰기 잘못한거 아닙니다. 단어가 저렇게 들어있어요.
word-break 스타일을 적용하면 저 단어가
Pidgin
Conversation
이렇게 되거나,
Pidg
inConversation
이렇게 되거나
PidginConver
sation
이렇게 됩니다.
의미가 완전히 달라져요.
이럴 때 영어권에서는 하이픈을 사용합니다. 잘리는 단어 뒤에 하이픈을 붙여서 두 단어가 연결됐다고 표시를 합니다.
Pidgin-
Conversation
이러면 줄바꿈이 되어 단어가 잘려도 Pidgin와 Conversation는 하나라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줄바꿈을 위해 Pidgin-Conversation 이렇게 넣을 수는 없잖아요.
줄바꿈이 없으면 PidginConversation 이렇게, 줄바꿈이 되면 Pidgin-Conversation 이렇게 넣을 방법이 없을까요?
이때 필요한게 shy입니다.
shy는 줄바꿈이 없을 때는 부끄럼쟁이처럼 숨어있습니다. 말 그대로 shy예요.
하지만 줄바꿈이 생기면 잘린 부분에 표시가 되지요.
빨간색 하일라이트 부분 보이세요?
저 하이픈이 shy 코드입니다.
update_typing_icon 같은 다른 단어에도 shy 코드가 들어있지만, 줄바꿈 된 단어(영어 단어가 아닌거 아시지요?)에서만 shy가 표시됩니다.
뷰어 특성에 따라 shy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어요.
다 지원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지원하는 뷰어는 더 잘 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넣어주세요.
word-break와 shy를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그냥 shy만 넣어도 강제 줄바꿈 해 주는 뷰어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뷰어도 있으니 word-break를 같이 쓰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