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20. 4. 28. 15:2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EPD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E-paper display의 약자입니다. EPD 대신 e-ink라고 알려져 있는데, e-ink는 포스트잇, 호치키스, 스카치테잎 같은 EPD의 상표명입니다. EPD의 가장 대표적인 상표가 E-ink지요. 지금까지 EPD는 흑백 제품만 나왔습니다. 기술적인 문제, 가격 문제 등 여러 이유 때문이지요. 하지만 컬러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는 아주 큽니다. 물론 태블릿으로 인터넷 하며 동영상 보고 사진 찍고 게임 하는 사람들을 위한건 아닙니다. 컬러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 제품이 나와도 이런건 못합니다.

 

컬러 전자 종이 디스플레이는 책을 위한 기기입니다.

동영상도 못보고, 게임도 못합니다. 컬러 되면 동영상 볼 수 있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분이 있겠지요? 컬러라고 모두 동영상을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디스플레이에는 반응속도라는게 있고, 주사율이라는게 있습니다. LCD나 LED는 주사율이 60Hz 이상 나옵니다. 1초 동안 화면이 60번 바뀔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이에요. 좀 비싼 모니터는 144Hz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같은 동영상은 30FPS 정도 됩니다. FPS는 Frames Per Second의 약자로 동영상 1초당 몇 장의 사진이 들어있나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동영상은 움직이는 영상이 아닙니다. 정지된 영상을 여러장 모아 움직이는 것 처럼 만든게 동영상이에요. 30장의 정지된 영상을 모아 1초 동안 빠르게 바꿔주면 동영상이 됩니다.

 

모니터는 60Hz고, 동영상은 30FPS니까, 다시 말해 일반 모니터는 1초에 60장까지 사진을 바꿀 수 있는데 동영상은 1초에 30장만 바꾸면 되니까 동영상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지요. 그런데 EPD는 60Hz는 커녕 30Hz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EPD에 동영상을 돌리면 화면이 뚝뚝 끊기는 것 처럼 보입니다. 거기다, 인쇄 방식의 EPD는 잔상이라는게 남습니다. 잔상이 쌓이고 쌓이면 화면이 지저분해져요. 그래서 컬러 EPD가 나와도 동영상은 볼 수 없습니다. 게임이요? 게임은 최소 30프레임, 요즘은 권장 144프레임까지 나오니, 더 말 할 것도 없지요.

 

그래서 컬러 EPD는 전자책을 위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요즘 컬러 EPD 단말기 출시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Hisense는 컬러 EPD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https://goodereader.com/blog/smartphones-2/hisense-color-e-ink-phone-will-be-released-on-april-23rd

 

Hisense Color E INK phone will be released on April 23rd

Hisense has confirmed that their first color E INK phone will be released in China on April 23rd. This will be the first phone to incorporate the new e-paper technology, Just Print, that can display over 4k different colors. Hisense Color Ink Reader will a

goodereader.com

Onyx Poke2 Color 버전도 조만간 나올 예정입니다.

 

Boyue도 컬러 EPD를 준비하면서 2019년에 인기를 끌었던 Likebook Mars를 재고떨이 하려는 분위기입니다.

업그레이드 된 Ares를 흑백 주력으로 하면서 컬러 EPD 시장에 발을 들이려는 것이겠지요.

 

포멧북도 컬러 EPD 단말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면 아마존도 준비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아마 올해 말 쯤 아마존도 컬러 EPD 킨들을 내놓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 봅니다.

 

근데 컬러 EPD는 뭘까요?

컬러 EPD의 공식 명칭은 Print color e-paper 또는 Kaleido입니다. 2020년 4월 현재 E-INK사에서 공식으로 두 용어를 컬러 EPD 제품에 사용합니다. 

Kaleido는 Carta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합니다. Carta는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써본 분이라면 잘 아실거예요. 종이 인쇄 품질과 비슷한 수준의 300PPI를 제공하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EPD 디스플레이지요. 이 Carta 디스플레이 위에 CFA(Color Filter Array)라는 레이어가 올라갑니다. 이 레이어가 컬러를 표현하는데 100PPI 라고 합니다. 100PPI는 화질이 아주 떨어집니다. 그래서 Kaleido는 흑백은 Carta가 표현하고, 컬러가 필요할 때 CFA가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품질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빨, 노, 파, 검정, 흰색 5개 색이 겹쳐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300PPI + 100PPI가 된다고 봐야 합니다. 400PPI가 아닌 이유는 컬러만으로 300PPI를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책의 대부분은 검정색과 흰색입니다. 그러니 책 볼 때 컬러는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컬러는 책을 좀 더 책처럼 볼 수 있게 도울 뿐 컬러가 메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가는건 분명 신세계일거예요.

 

Kaleido는 409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Carta가 16가지 색을 표현하고, 3가지 컬러가 섞일 수 있으니 4096 컬러 표현이 가능합니다. LCD가 1600만 컬러를 지원하고, 이론상 32비트 컬러는 42억가지 색을 지원하니 4096가지 색은 정말 보잘 것 없는 수준이지요. 그래서 Kaleido는 사진처럼 쨍한 색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신문 같은 갱지에 컬러로 인쇄한 느낌이에요. 아이패드를 쓰는 분들은 겨우 4096색이야? 저런걸 왜 사? 라고 생각하겠지만, 전자책을 주로 보는 사람들은 4096도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태블릿으로 책을 보느냐, 동영상을 보느냐에 따라 4096이 형편없을 수도, 신세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 그리고 Kaleido에는 와콤 레이어가 기본으로 들어있다고 하네요.

펜을 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컬러가 지원되는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는 다이어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흑백으로는 조금 부족했던 메모 기능이 대폭 강화될 테니까요. 

 

전자책을 잘 모르는 분이라면 이런 질문을 하실거예요.

 

- 전자책 단말기를 사야 하나요?

이 질문은 '오토바이를 사야 하나요?', '프린터를 사야 하나요?' 와 비슷한 질문이에요. 필요하면 사고, 필요 없으면 안사도 됩니다. 혹시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대신 전자책 단말기를 사려는 분이라면, 태블릿을 사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태블릿으로 동영상을 많이 볼건가요?

그럼 사지 마세요.

 

태블릿으로 SNS를 주로 이용할건가요?

그럼 사지 마세요.

 

태블릿으로 게임을 많이 할건가요?

그럼 사지 마세요.

 

태블릿으로 책만 볼건가요?

그럼 태블릿 보다는 전자책 단말기가 좋습니다.

 

- 어떤 전자책 단말기를 사야 하나요?

요즘은 성능이 비슷합니다. 리디북스,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업체도 팔아요. 예스24도 이용하고 알라딘도 이용하고 리디북스도 이용한다면 중국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Boyue나 Onyx가 인기있어요. 이 업체의 제품은 EPD를 넣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예스24 앱도, 리디북스 앱도, 알라딘 앱도, 교보문고 앱도 설치할 수 있어요.

 

- 흑백을 살까요? 컬러를 살까요?

당연히 컬러지요^^

흑백을 써본 분이라면, 그리고 소설처럼 텍스트만 있는 책을 주로 본다면 흑백도 좋습니다. 그런데 3~4개월 후에 컬러가 나오고 가격도 6인치 기준 흑백과 5만원 내외로 차이날 것 같아요. 지금 사서 5개월 후에 구닥다리 모델이 될 수 있는데 흑백 보다 컬러가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고민 말고 지금 당장 사세요. 지금 당장 사면 몇개월 후에 컬러가 나와도 조금 덜 아까울테니까요. 2~3개월 고민하다 흑백을 사면 한두달 후에 컬러가 나와서 억울할 수 있습니다. 

 

- 6인치가 좋아요 7.8인치가 좋아요? 아니면 10인치를 사야 할까요?

6인치는 휴대하기 좋습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들고다니기 좋고 한손으로 들기도 편해요. 그런데 화면이 조금 작아요. 글자가 많이 들어가는게 좋은 분이라면 6인치 보다 7.8인치가 좋습니다.

 

7.8인치는 들고 다닐만 하고 책과 비슷한 크기여서 6인치 보다 책을 보기는 좋습니다. 그런데 무게가 조금 나가요. 그래서 한손으로 오래 들고 보면 손목 관절염이 걸릴수도....

 

PDF 스캔본을 많이 본다면 10인치로 가야합니다. 20대 시력이면 모를까 7.8인치로도 스캔본을 보기 어려워요. 글자가 아주 작습니다. PDF 보며 공부를 하거나 교정을 볼 생각이라면 펜이 딸린 10인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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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4. 22. 14:11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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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버는 전자책 검수 할 때만 잠깐 쓰다 말았는데

우연히 재미있는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https://calibre-ebook.com/

캘리버가 무엇인지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캘리버를 전자책 서재 서버로 사용할 수 있네요.

설정도 아주 간단합니다.

윈도우용 캘리버도 가능하고, 그런데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24시간 켜두긴 부담스럽지요.

라즈베리 파이가 있으면 리눅스에 설치해 서버로 운영할 수도 있어요.

저는 라즈베리파이에 설치해 봤습니다. 3~4만원으로 1시간도 안걸려 전자책 서버를 만들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ㅎㅎ

출판사의 전자책을 체험판으로 공유하고 싶은데 마땅한 서비스가 없다면 캘리버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캘리버 도구 버튼 오른쪽 끝에 있는 연결/공유를 누르면 




[컨텐츠 서버 실행]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 메뉴를 실행하면 끝~

 

 

설정을 들어가면 사용자 계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추가하면 사용 가능한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유저A는 1번 폴더, 유저2는 2번 폴더만 볼 수 있지요.

 

브라우저에서 서버 주소로 서재에 들어갑니다.

로그인 설정을 안하면 바로 서재가 나오고, 로그인 설정을 했다면 로그인 하라는 창이 표시됩니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처럼 접근 가능한 서재를 선택합니다.



새로 만든 서재여서 책이 하나도 없네요. 오른쪽에 있는 + 버튼으로 책을 추가합니다.



selecting the book file을 누르면 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책이 추가되고...



서재에 책이 들어갔습니다.




표지를 선택하면 책의 메타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다운로드 하거나 읽을 수 있습니다.



뷰어 UI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책이 열렸습니다. 화면(브라우저 폭) 크기에 따라 1페이지, 2페이지 등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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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2. 28. 09:37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차 제작 지원 사업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5일에 올라왔는데 누군가 올리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아직 공유가 안됐네요.

http://www.kpipa.or.kr/info/newsView.do?board_id=1&article_id=101868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장애인접근성 도서 지원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는데...

 

1. 텍스트형 전자책 지원 도서 중 EPUB으로 제작하고

2. 문학 분야에 해당하는 도서를

3. 장애인접근성 제작 지원 할 수 있습니다.

 

내용 상, 40만원 한도의 EPUB 제작 지원시 1, 2 조건에 해당하는 책은 장애인접근성 제작을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추가로 30만원의 제작 지원 비용이 지급되는 것 같습니다.

 

문학 처럼 이미지나 주석 등이 없는 도서에 페이지네이션을 하지 않으면

30만원으로 장애인접근성 EPUB3 제작이 가능합니다.

 

장애인접근성 전자책 제작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https://www.epubguide.net/252

 

자세한 내용은 공고 들어가 확인해 보세요.

올해는 장애인접근성 도서가 많이 제작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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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20. 1. 29. 09:05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이 초기화(?) 됐습니다.

텍스트형 전자책 지원 사업은 많이 아시고, 분기에 한번씩 지원을 하니 설명드릴 필요가 없겠지요?

 

장애인접근성 전자책 제작 지원사업을 아시나요?

 

https://www.kpipa.or.kr/ebook/disabledSummary.do

 

매년 40여종의 도서를 선정해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형식은 2가지예요.

 

1. 기존 전자책의 접근성 전자책으로의 변환 : 최대 100만원, 30종 지원

2. 신규 접근성 전자책 기획안 발굴 및 제작 : 최대 500만원, 10종 지원

 

이 중 1번은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 책 접근성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EPUB3로 제작을 하면 되기 때문에 어떤 책이든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EPUB으로 유통하고 있는 전자책을 변환해도 되고요.

 

장애인 접근성 EPUB은 기존 EPUB과 편집 방식이 많아 다릅니다.

스타일 다 빼고, 텍스트와 이미지만 놓여 있어 처음 보는 분들은 이게 뭔 책이야 싶을 정도로 단순하지요.

하지만 아주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제작 시간은 일반 도서에 비해 더 오래 걸려요.

책과 동일하게 페이지를 넣어 줘야 하고, 이미지는 [두 남녀가 서로 바라보고 서서 악수를 하는 사진] 처럼 모든 이미지에 자세한 설명(대체 텍스트)을 담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원 비용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비 보다 높지요.

 

직접 제작을 해보고 싶어 제작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s://www.epubguide.net/252

 

그리고 장애인접근성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지만 제작이 byword77@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매년 3~4종씩 제작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책들이 장애인접근성 도서로 제작됐으면 합니다. 지원 비용 내에서 제작을 해 드리니 접근성도서 제작할 곳을 찾지 못하셨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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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9. 5. 3. 23:38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판문화 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접근성 도서 제작합니다.

장애인도서관에 납품되는 장애인 접근성 도서를 만들고 있고,

장애인 접근성 제작 지침 표준화 작업에 참여한 표준위원으로

진흥원에서 제시하는 표준을 100% 만족하는 도서를 제작해 드립니다. 

 

제작 문의 : byword77@gmail.com

 

지원 대상에 선정되신 분들 중 제작사를 찾고 계시거나

지원을 하고 싶지만 장애인 접근성 도서 제작 방법을 몰라 제작사를 찾고 계시면 연락주십시요.

 

제작 가능한 도서는 지원 항목 중 아래 방식의 도서입니다.

기존에 EPUB으로 제작해 유통하고 있는 도서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 기존 전자책의 접근성 전자책으로의 변환 : 최대 100만원, 30종 지원

국중 장애인 도서관을 통해 볼 수 있는 장애인 접근성 EPUB은 2가지로 제작이 됩니다.

 

1. 장애인 접근성 기준에 근거해 제작된 EPUB3 파일

    - 일반 도서처럼 표지부터 모두 포함되어 있는 전자책으로 장애인 접근성 표준에 맞게 제작된 도서

2. DAISY 양식에 맞춰 TTS(Text to Speech)로 읽어주기 위한 시각장애인용 EPUB3

 

모두 장애인 접근성 제작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기존 EPUB제작 방식과는 큰 차이가 있어 이 기준을 잘 아는 사람이 만들어야  검수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아래 접근성 가이드를 기본으로 합니다.

 

독서 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가이드 - 제1부: 저작 지침

독서 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가이드 - 제2부: 인증 기준

독서 장애인을 위한 전자책 접근성 가이드 - 제3부: 뷰어 기능 지침

 

'내맘대로의 EPUBGUIDE.NET 주인장이 이 기준을 잘 알까?'

하고 의심이 드신다면 3부 뷰어 기능 지침에 주인장의 이름을 확인해 보세요^^

3부 뷰어 기능 지침은 1부, 2부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콘텐츠를 뷰어에서 잘 보이도록 하는 표준을 제정한 문서입니다.

제작 지침과 인증 기준을 모르면 뷰어 기능 지침을 만들 수 없습니다. 

표준을 만든 표준위원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검수는 100% 보장해 드립니다.

(현재 이 기준에 맞춰 장애인도서관에 납품되는 도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http://www.kpipa.or.kr/ebook/disabledSummary.do

 

장애인 접근성 도서 제작

 

  • 사업목적
    • 장애인 접근성 강화 전자출판물의 양적 부족 현상 개선
    • 장애인 접근성이 적용된 양질의 전자책 확충으로 장애인 독서율 향상에 기여
  • 지원대상
    • 장애인 접근성 강화 전자출판물의 양적 부족 개선 및 전자출판물 시장 다각화
    • 장애인 보조기기, 전자도서관 등을 통해 구현 가능한 전자책을 제작하려는 출판사
  • 지원사항
    • 지원규모 : 총 42건 내외 과제 선정
    • 지원내용: 과제당 제작 실비 지원
      • 기존 전자책의 접근성 전자책으로의 변환 : 최대 100만원, 30종 지원
      • 신규 접근성 전자책 기획안 발굴 및 제작 : 최대 500만원, 10종 지원
      • 앱 개발 및 제작 : 최대 1000만원, 2건
      • ※ 해당 지원 유형에 선정작이 없을 경우, 기타 유형에서 추가 선정함
      • ※ 가격 적정성 평가를 통해 실비 지급, 추가 제작비는 출판사 자체 부담
  • 지원조건

    EPUB2, EPUB3 등의 포맷으로 TTS(Text-to-Speech), Media Overlays, 독서장애인을 위한 전자 책 접근성 가이드라인 적용 등 접근성 강화 요소가 반영된 전자책 제작 지원

    기 제작된 전자책에 장애인 접근성을 적용해 재제작하는 경우도 지원 가능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별도 실시 예정, 오디오북(MP3) 지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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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9. 2. 14. 09:30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SS를 배우는 방법  http://bit.ly/2tn6le5


제가 쓴 글은 아니에요 ^^
설명하고 싶은 내용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네요.

저라면 책 한권으로 설명해야 할 내용이 몇페이지 분량에 전부 담겨 있습니다.
CSS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뽑아 정리한 글이에요.

제목은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얼핏 보면 초보자를 위한 내용인 것 같지만,
CSS를 처음 배우는 분들은 '이게 뭔 소리야' 할 만큼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자가 서두에 밝히듯 [CSS에서 핵심 기초의 윤곽을 잡고 최신 CSS의 핵심을 더 깊게 알기 위한 자료]이고,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이드는 아니며 CSS의 모든 영역을 다루지도 않]습니다.

어느 정도 CSS을 알고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분들 께 CSS의 핵심 체계를 간략히 요약하며
최신 CSS의 핵심을 정리해 구 시대의 기술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주는 글입니다. 

초급 EPUB 편집자가 중급, 고급으로 넘어가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으니
제대로 된 EPUB 편집자가 되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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