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16. 19:2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타일을 편집하기 전에 사용할 글꼴, 이미지 등을 먼저 불러오면 작업을 편하게 진행할 있다이미지는 편집 전에 모두 준비해 둬야 하고, 글꼴은 기본 글꼴을 추가한 편집하면서 필요한 글꼴을 추가해도 된다.

 

  1. 글꼴 추가
    1. 찾아보기의 Fonts 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1. 대화 상자에서 필요한 글꼴을 선택해 추가한다. 여기서는 무료로 사용할 있는 나눔고딕과 은바탕 글꼴을 사용할 것이다.

 


 

  1.  CSS 글꼴 추가

글꼴 파일을 추가했다면 이제 CSS 글꼴을 추가해야 한다.


@font-face {

font-family: "강조글꼴";

src: url("../Fonts/NanumGothicBold.ttf");

}

 

@font-face {

font-family: "기본글꼴";

src: url("../Fonts/UnBatang.ttf");

}


  1. 공통 스타일 지정

공통 스타일은 전체에 적용되는 스타일이다. 모든 단락(p 태그) 사이의 줄간격이 많이 떨어진 전자책을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편집자가 의도한 경우 보다는 스타일을 몰라 줄간격을 붙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아래 공통 스타일을 추가하면 이런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있다.

 

*{

margin : 0;

padding : 0;

}

 

*는 컴퓨터에서 '모든 것'에 해당하는 와일드카드 문자다. 예를 들어 모든 jpg 이미지 파일을 찾고 싶다면 [찾기] 메뉴에서 *.jpg를 하면 된다. CSS에서는 모든 스타일에 상속되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1. 이미지 추가

글꼴을 추가했으면 이제 이미지를 추가한다. 이미지는 책에 들어갈 순서에 맞춰 미리 정리를 두는게 좋다. 이미지 역시 폰트를 추가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여기서는 이미지가 들어갈 순서에 맞춰 img001, img002…로 이름을 정리했다. 이렇게 정리를 놓으면 이미지가 들어갈 위치를 찾아 쉽게 추가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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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16. 19:16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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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제작의 90% 스타일 편집이다. 편집자는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텍스트 아니라 행간, 여백, 이미지의 위치 등으로 책에 담는다. CSS 전자책을 편집자가 원하는 형태로 독자들에게 보이도록 해준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들은 HWP MS워드같은 문서편집기가 제공하는 수준의 편집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Sigil 이런 기능이 없고, 사용자가 직접 CSS 편집해야 한다. 방식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다.


전자책 편집 프로그램의 CSS 편집기 



  1. 편집 기능과 코드 편집의 장단점


편집기능이 있으면 초보자도 쉽게 CSS 편집이 가능하다. CSS 적용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며 편집을 있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을 쉽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편집 기능으로 만든 전자책은 코드가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기능도 제한적이다.

 

편집 프로그램으로 만든 CSS 코드

 


Sigil 직접 편집한 코드

 

Sigil처럼 직접 CSS 편집하는 방식은 초보들이 사용하기 어렵다. HTML CSS 대해 알고 있어야 편집이 가능하다. 그리고 HTML 어떻게 적용하는지, CSS 설정이 중복될 경우 어떤 순서대로 표현되는지 까다로운 조건을 편집자가 고려해야 한다.

까다로운 대신 제대로 활용하면 장점이 아주 크다. 편집 프로그램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할 있고, 미세한 표현도 가능하다. CSS3 에니메이션 같은 강력한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JavaScript 몰라도 간단한 에니메이션이나 인터렉티브형 표현도 가능하다. 편집 시간도 절약할 있다. Sigil 찾기/바꾸기 기능에서 정규표현식을 사용할 있어 제목, 주석처럼 형식이 정해져 있을 경우 클릭 한번으로 백개의 코드를 수정할 있다.

편집 기능과 코드 편집 어떤 방식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코드 편집이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해도 초보자에게는 없느니만 못하고 고급 편집자라도 글꼴 크기를 바꾼다든지 적당한 색을 찾을 때는 코드 편집 보다 편집 기능에서 제공해 주는 미리보기로 스타일을 잡는게 편하다.

 

여기서는 코드 편집 중심인 Sigil 맞게 HTML CSS 사용한 편집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CSS 편집기가 필요한 사람은 미투북스의 스타일리스트나 나모 펍트리 등을 이용하면 좋다.

 


  1. 기본 스타일 정하기

본문을 편집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스타일은 그리 많지 않다. 책의 구성 항목을 생각해 보면 소설류는 5 이내, 자기계발서는 10 안팎, 여행책 처럼 편집이 복잡해도 20 이내로 기본 스타일을 잡을 있다.

기본 스타일을 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종이책이 있다면 책을 보면서 본문과 다른 형태의 편집 요소를 뽑아내면 된다. 대부분 (챕터) 살펴봐도 전체 스타일의 90% 이상 정리할 있다.

 

예제로 사용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설이지만 스타일이 많이 쓰이는 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필요한 기본 스타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1. 표지 스타일
  2. 2. 속표지 스타일
  3. 3. 목차 스타일
  4. 4. 장 제목 스타일(11p)
  5. 5. 본문 스타일
  6. 6. 이미지 스타일
    1. 6.1.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스타일(10p)
    2. 6.2. 왼쪽 어울림 스타일(16p)
    3. 6.3. 오른쪽 어울림 스타일(17p)
    4. 6.4. 가운데 정렬 스타일(30p)
  7. 6. 괄호 설명(11p)
  8. 7. 빈병 라벨(강조)(13p)
  9. 8. 시, 인용구(24p)
  10. 9. 가운데 정렬(18p)
  11. 10. 판권면

(페이지는 [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1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심야책방)] 기준으로 함)

 

1장에 필요한 스타일을 정리하면 4 ~ 9번까지 10개가 나온다. 여기에 표지, 속표지, 목차, 판권면 기본적인 스타일을 추가하고, 장별로 나오는 예외적인 스타일을 추가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자책이 완성된다. 표지, 속표지, 목차, 판권면은 한번 만들어 두면 반복해서 사용할 있기 때문에 실제 추가해야 하는 스타일은 4 ~ 9번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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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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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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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0.9.4 버전이 나왔습니다.

0.9.3에서 EPUB3를 제대로 지원하게 됐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0.9.3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많은 버그 수정이 있었고, 아래처럼 기능 개선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0.9.3 버전에서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던 Nav 파일과 메타데이터 생성/편집/수정 기능이 중점적으로 보강됐습니다. 메타데이터 편집 기능은 UI가 변경됐고, Nav는 NCX 파일 편집과 연결시켜 편의성을 높였네요. 


  • Completely redesigned the MetaEditor gui to work with both epub2 and epub3 metadata
    • Extended epub3 metadata is now supported(EPUB3 메타데이터 편집 지원)
    • Added the default metadata language and title for the user
    • Extracted and updated the MarcRelators codes so they can be shared
  • The Nav is now a required part of an epub3
    • Sigil will create an empty one upon import if need be(EPUB3 에서 Nav 파일 생성)
    • The Nav TOC can now be generated from Book Headings using the normal CreateTOC tool(Generate TOC로 Nav 목차 생성 : 설명에는 Create로 되어 있지만 Sigil 메뉴에는[차례>Generate TOC로 되어 있어 Sigil 메뉴 명으로 표시함)
    • Added support for Adding/Removing Nav Landmarks
    • Similar to the NCX, Nav documents can not be deleted, split, or merged
  • Completely Revamped the BookBrowser interface to support both Guide and Landmark Semantics
    • Created a new Add Semantics Dialog to better handle epub2 and epub3 semantics
    • Both Landmark and Guide Semantics now show up in BookBrowser tooltips
  • Completely Revamped how the dockable TableOfContents gui widget is built and updated
    • Allow dockable Table Of Contents to refresh from Nav under epub3, and NCX under epu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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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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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

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기준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2.1% 감소한 4조 2,307억원으로 종사자 1인당 평균 매출액은 1억 4천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학습지 출판이 매출 1조 5천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36%)를 차지하였고, 교과서 및 학습참고서(9천 7백억원, 23%), 일반단행본(8천억원, 19%), 전집(5천 8백억원, 14%), 학술/전문서(2천 2백억원, 5%), 아동도서(1천 5백억원, 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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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기준 전자책 시장 규모를 전자책 유통사업체의 매출을 통해 추정한 결과 약 1,004억원(통신사․포털 포함 시 1,200억원)으로 나타났고, 분야별로는 장르문학이 59%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반분야가 41%를 차지하하였다. 가장 필요한 전자책 지원정책으로는 ‘디지털 독서문화 확산’(30.8%)이 1순위로 조사되었다. 종이책 출판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소강 상태인 반면 전자책 시장은 소폭 성장세가 이어졌다. 다양한 출판 콘텐츠 확충을 비롯하여 새로운 수요 창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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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산업 실태조사 결과가 깔끔하게 잘 정리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참고해서 필요한 부분만 골라봐도 될 것 같아요.

데이터를 볼 때 주의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위 글을 보면 전자책의 장르 비중이 60%가 조금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80%로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아래 설명에서 숫자는 설명을 위해 임의로 적은 것이고, 실제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장르소설은 권단가가 3000원 내외로 권단가 7000원 이상인 단행본 권단가와 차이가 크게 납니다.
2. 매출 기준으로 보면 단행본 1권과 장르 2권 매출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3. 따라서 장르 매출 비중이 60%라는 의미는 단행본 1권 살 때 장르소설 3권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4. 매출액으로 보면 60% 비중이 매출 권수로 보면 75%가 되는 것이지요.
5. 도서 시장을 분석할 때 '독자들이 10권 중 장르 분야는 8권을 구매한다'가 중요한지 '10만원을 쓰면 6만원은 장르를 구매한다'가 중요한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6. 10만원 짜리 책 1권을 사도 10만원이고, 1000원짜리 책 100권을 사도 10만원입니다. 매출로 놓고 보면 같지만, 1권 팔린 책과 100권 팔린 책이 같다고 볼 수 없습니다.


출판산업 실태조사 보실 때 이런 점도 눈여겨 보면 도움이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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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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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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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Book World, 2016.01.27)

출판 불황이 이어지고 전자출판이 출판계의 주요 이슈로 대두하면서부터 출판업의 미래에 관한 예측이나 전망은 다소 비관적 이었다. 또한 2015년을 지나오며 전자출판의 성장이 둔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미국의 전자출판 전문지 디지털 북 월드(Digital Book World)의 객원 필진이자 북샤우트(BookShout!)의 CEO 제이슨 일리언(Jason Illian)은 미디어 이론에 입각해 전자출판의 미래를 균형감 있게 점치고 있다.

(중략)

리서치 업체 가트너(Gartner)가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바로 전자출판에 대해 우리가 경험했던 성장 둔화에 대한 인식(slowed perceived growth)이 모든 미디어에 적용되는 과대 포장 주기(Hype Cycle)의 일부인, 이른바 “관심의 제거 시기 (trough of disillusionment)”라는 것이다.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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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맘.대.로 2016. 3. 8. 12:03

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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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출판편집자/기획자들이 '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데이터가 뭔지 몰라 생각조차 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저도 출판쪽 일을 하지만, 베스트셀러는 얻어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성들여 준비하고 엄청난 홍보를 해도 꿈쩍 않는 책이 있는 반면, 소위 '까는 책'으로 '미는 책' 사이에 내놓은 책이 대박을 터트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출판 편집자는 데이터 보다는 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데이터는 중요합니다. '감'이라는 것 역시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데이터)을 양분삼아 길러지는 것일 테니까요.


출판 편집자들이라면 꼭 봐야할 글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들이 밀면 출판 편집자는 당혹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이 글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분야와 주제도 다양합니다. 


데이터를 볼 때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부분은 '출처'입니다. 어떤 데이터로 분석했느냐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데이터를 봐야합니다. 이 데이터는 믿을 만 합니다. 왜냐고요? 클릭해 보시면 알아요 ^^



소설 분야의 연령대별 판매 점유율을 보면 20, 30, 40대 순으로 소설을 많이 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독서인구 전반의 고령화는 소설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령별 판매 점유율


2006
년을 보면 19세 이하 독자들의 점유율은 10.8%였지만 2015년에는 그 비중이 4.4%로 확연하게 줄어들었습니다.[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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