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의 EPUBGUIDE.NET에서 편집자의 의도를 그대로 살려 전자책을 제작해 드립니다.
종이책의 편집 스타일을 최대한 유지하며, 팝업 주석 처리, 이미지 확대 축소 등 전자책의 장점을 반영하여 전자책을 제작합니다. 탬플릿을 사용하지 않고, 책 한권 한권 고유 스타일을 살리기 때문에 전자책에서도 종이책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는 ‘제작 난이도별 제작비 산정 기준에 근거하여’ 제작 단가를 산정하고, 일정에 맞춰 제작을 해 드리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epubguide.net/notice/309오래 전 작성된 글은 현재의 Sigil 버전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등록 일자를 확인 하고 1년 이상 지난 글은 변경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자책 제작 수업 할 때 검수용 뷰어는 리디움을 쓰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수업에 한 분이 질문을 하더군요.
검수용으로 리디움 뷰어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냐고.
그래서 몇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첫째로, 국내 유통사 뷰어는 리디움 뷰어를 참고했다. 그래서 리디움과 유사한 뷰어가 많다.
둘째, Sigil 뷰어 플러그인 중 리디움 뷰어가 가장 완성도 높다.
그러고 가만 생각해 보니,
다른 뷰어도 업데이트 했을텐데, 업데이트 한 뷰어를 확인해 본 적은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뷰어 두개를 설치해 봤습니다.
공식 뷰어 플러그인은 3개입니다.
1. 리디움
2. BibiReader
3. EPUBJs
리디움은 전자책 뷰어 제작을 위한 가이드 뷰어 역할을 하기 때문에 EPUB 뷰어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유통사가 리디움 리더를 참고합니다. 일부 유통사는 리디움 리더의 소스코드를 참고하기도 합니다.
Bibi리더는 일본에서 만든 뷰어입니다. Bibi와 Vivliostyle이라는 뷰어가 일본에서 만든 대표적인 뷰어인데,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국내 오픈소스 뷰어가 하나도 없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부럽습니다.
EPBUJs는 리디움 만큼 많이 참고하는 오픈소스 뷰어입니다.
아쉽게더 0.3 버전에서 프로젝트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자책 검수용은 리디움 리더를 여전히 추천해 드립니다.
여기에 추가로, BibiReader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좀 더 테스트는 해 봐야겠지만, 리디움 보다 BiBi리더의 UI가 더 마음에 들어요.
EPUBJs는 최소한의 뷰어 기능만 제공을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VivlioStyle도 추천해 드립니다.
Vivliostyle은 EPUB으로 인쇄용 PDF를 출력 할 수있도록 만든 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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